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용사 트리거 다크 (문단 편집) === 12화 === 현실에서 트리거 다크가 파괴활동을 벌이는 동안, 아키토는 트리거 다크한테 '''"그만 둬! 넌 뭘 위해서 빛을 손에 넣은 거야?"'''고 일갈한다. 이 때, GUTS SELECT에서는 트리거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아키토는 상황파악을 하고 나서 공격하더라도 늦지 않을 것이라며 말리지만 타츠미 대장은 그럴 여유가 없다면서 타겟은 어둠의 트리거라며 사태의 급박함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아키토는 비록 모습은 다를지라도 트리거는 트리거라면서 공격 중단을 요청한다. 한편 내면 세계에서는 마나카 켄고가 트리거 다크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켄고는 만신창이가 되면서도 11화에 이어 계속해서 트리거 다크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계속 공격을 받아 지쳐간다. >'''"유자레는 나한테 르뤼에라고, 희망이라고 말했어! 그치만...진짜 희망이 되었던 건 내가 아냐!! 화성이랑, 지구가 습격당했을 때 희망이 되었던 건 트리거...너였어!! 나한테 빛은...너였다고!!"''' 그러나 켄고의 일갈에도 트리거 다크는 불문곡직하고 다크 제페리온 광선을 켄고에게 사용하고, 켄고는 빛의 방어막을 사용해 힘겹게 다크 제페리온 광선을 막아낸다. 다시 현실에서 유나는 아키토에게 '''"있잖아 아키토, 켄고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재차 묻고 아키토는 트리거의 정체가 켄고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미 트리거의 진짜 정체를 미리 밝힌 복선 같은 장면으로도 볼 여지가 있다.] 그리고 켄고의 정체가 트리거임을 완전히 알게 된 유나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트리거 다크를 바라본다. 내면 세계에서 켄고는 다크 제페리온 광선에 밀리면서도 트리거 다크를 설득하면서 3,000만년 전의 세계에서 유자레가 한 말[* 어둠의 거인들에게 이터니티 코어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빛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에게 있으니 켄고에게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는데 지난 날 트리거로서 함께 싸웠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가운데, >'''"나는...모두를 미소 짓게 하고 싶어!!!!"''' 라고 외치며 트리거 다크에게 주먹을 날리고, 트리거 다크 역시 응수하나 켄고의 주먹을 맞고 나가 떨어진다. 켄고는 쓰러진 트리거 다크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과 같이 가자고 권유하고, 트리거 다크는 잠시 망설이다 켄고의 손을 잡고 일어선다. 켄고는 트리거 다크를 바라보며 >'''"드디어...웃어줬네!"''' 라 말하고, 그러자 트리거 다크의 모습은 사라지고 눈 앞에는 또 다른 켄고가 서 있었다.[* 시청자들에겐 엄청난 반전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는 장면으로, 이전 11화에서 트리거 다크는 목소리 한 번 내지 않았던 게 아마 이걸 위한 떡밥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현재 울트라맨 트리거의 성우는 켄고 역의 테라사카 라이가가 맡고 있는데, 이전화에서 그의 목소리로 연기를 해버리면 모두다 알아채 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더군다나 감독의 인터뷰 비화에 따르면 오히려 시청자들이 트리거 다크의 목소리가 어째서 켄고의 배우가 담당하는 거냐고 헷갈려할 거라는 추측을 했었다. 물론, 웃어줬다는 대사처럼 또 다른 켄고의 모습은 미소를 띄면서 등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